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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1/11 국내 온천스파여행 정보
  2. 2010/01/05 코사무이에서 천국의 손길을.
<테마 워터파크>
1. 블루캐니언 (평창 보광휘닉스파크 내)
강원도 청정 광천수로 빚어낸 레저형 테마 워터파크. 지하 700m에서 끌어올린 수질 1등급 천연 광천수와 강원도의 맑은 공기는 블루캐니언이 추구하는 웰빙 테마파크. 국내 최초의 업힐형 슬라이드와 국내 최장/최대폭의 패밀리 슬라이드로 익스트림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노천을 겸할 수 있는 바데풀 시설도 완비.

2. 설악 워터피아 (속초 한화리조트 내)
지난 7월 대대적인 리뉴얼. 지하 680m에서 하루 3천 톤씩 용출되는 49℃ 천연온천을 사용. 국내 최초의 보양온천으로 선정된 비법은 수온과 수질, 내부시설 등을 까다롭게 관리하는 이른바 '기본'에 충실. 최근 최장 슬라이딩 '울드앨리'를 비롯해 12개의 신규시설을 추가 보강.

3. 오션월드 (홍천 비발디파크 내)
홍천강 1급수의 맑은 물이 넘실대는 테마 워터파크. 동계 기간에만 운영되는 겨울철 실내존과 특색 야외 이벤트탕, 고급 사우나와 야외 노천탕 시설 등의 스파시설 중 비발디파크 주변전경을 지그시 내려다보는 지상 3층의 타워풀은 신속히 명당자리를 차지해야 할 것. 독립공간 스파빌리지에서는 산림 속 호수공원의 정취를 만끽 가능.

4. 피크아일랜드 (평창 용평리조트 내)
전체 시설의 80%가 실내의 아기자기한 시설로 설계된 가족형 워터파크. 해발 700m가 넘는 고원의 호젓함은 국내 최초 알파인 산장형 워터파크의 위상을 보여줌. 대관령 청정 계곡수인 1급수를 정화해 매일 소독. 노천스파에서는 핀란드 사우나, 아크아파, 테마탕 등 조성.

5. 리솜스파캐슬 (덕산 리솜리조트 내)
총 6천 3백여 평의 규모로 숨어있던 명약인 600년 전통의 덕산 온천수가 공급되며,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촬영지로도 유명. 리솜리조트 숙박은 콘도 회원만 가능하므로 숙박은 근처 콘도나 펜션을 이용. 리솜스파캐슬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덕산타워텔에서 숙박하면 덕산타워텔 프론트에서 리솜스파캐슬 이용권을 45% 싸게 살 수 있음.

6. 스프링돔 (경주 한화리조트 내)
한국적인 느낌의 옛 신라의 전설을 그대로 재현한 온천테마파크. 지하 750m에서 뽑은 천연온천수로 사계절 온천욕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음.

7. 도고파라다이스스파 (충남 아산)

8. 덕구온천 (경북 울진)



<스파 펜션>
1. 애비뉴 펜션 (경기 가평)
2. 노이슈반 펜션 (경기 춘천)
3. 까사모로 펜션 (강원 홍천)
4. 헤븐캐슬 (횡성 오크밸리리조트 3분 거리)
5. 스파빌리지 (평창 휘닉스파크 10분 거리)



<데이 스파>
1. 스파 라 스파 (경기도 광주 서브원 곤지암리조트 내)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국내 최초의 데스티네이션 스파

2. 오셀라스 (평창 인터컨테넨탈 알펜시아 평창리조트 내)
개인의 취향을 소상하게 맞춤식 스파로 접목한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스파

3. 키엘레스파 (서울 청담동)
서울에서 즐기는 하이퀄리티의 데이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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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7 - 2009.12.31

코팡안에서 꿈같았던 4일을 보낸 후 페리를 타고 코사무이로 이동했다.

코사무이 북쪽 해변가

 

코사무이 북쪽 해변가에서는 공항과 가까워서 비행기가 자주 하늘에 보인다.

 

보통 코사무이하면 차웽비치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가장 많은 멋진 호텔과 바, 레스토랑들이 몰려있는 곳이기도 하고, 코사무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가라고 한다. 근데 나는 왠지 차웽비치에 숙소를 잡기가 싫었다. 이번 여행은 무.조.건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쉬고 싶었기 때문. 그래서 선택한 곳이 매남비치였다. 코팡안에서 나오는 롬프라야 페리의 선착장 바로 옆이기도 하고 해변가도 하얀 백사장은 아니었지만 깨끗하고 괜찮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용하고 싼 숙소가 꽤 있다 -_-)b

 

아름다운 매남비치 Maenam Beach





숙소는 여러 외국사이트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로컬민박 Shady Resort로 예약해두었다. 12월은 Peak Season이기 때문에 방 잡기가 쉽지 않다. 특히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숙소를 잡기란 하늘의 별따기. 그래도 싼 가격(1600B-56,000원)에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코타지를 잡은 건 모두 나의 서치능력 때문이랄까. 후후. 레스토랑도 겸하고 계셔서 식사도 편히 할 수 있었다.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Satang bar라는 곳이 있었는데 바닷가 앞에 쪼로록 줄지어 있는 나무 의자에 앉아 모히토 한 잔 하던 그 순간이 그렇게 좋을 수 없었다. 앞엔 파아란 바다가 펼쳐져 있었고, 신이 난 강아지들은 해변가를 빙글 빙글 뛰어다녔다. 만약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태국의 강아지로 태어나고 싶어. 가장 팔자 좋은 인생인것 같아.

photo



한동안 태국 로컬음식만 먹었더니 갑자기 고기가 먹고 싶었다. 큰맘먹고 매남비치에서 가장 크고 럭셔리한 Mercure Samui Buri Resort에 있는 L'escale Restaurant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스테이크를 시키고는 고기 먹을 생각에 두근반 세근반 하고 있었는데 왠 걸... 이곳의 스테이크는 내가 생각하던 그런 맛이 아니었다. 차라리 로컬음식이 훨씬 맛있었다면 말 다했... 돈 버렸... T_T





스테이크에 배반 당한 쓰린 가슴을 안고 매남비치 근처를 산책했다. 해안가 뒤쪽 마을은 참 소박하고 정겨웠다. 코사무이에서도 코팡안과 마찬가지로 많은 여행자들이 오토바이를 렌트하여 다니기 때문인지 도로 옆에 작은 로컬 음식 파는 곳들이 많았는데 그 중 내가 발견한 곳은 바로 Mr. Pancake! 이 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곳인가보다. 사람들이 오토바이 타고 계속 와서 사간다. 간판엔 언론에 인터뷰한 사진도 있다. 궁금해졌다. 대체 무슨 맛일까. 밀려드는 주문에 작은 체구의 인상 좋은 아저씨 한 분이 열씸히 반죽을 하여 달구어진 큰 팬에 열씸히 팬케이크를 구워내고 계셨다. 이  펜케이크는 내가 알고 있던 맛이 아니었다. 아마 태국식인 모양. 달걀과 밀가루를 반죽하여 구워낸 뒤 그 위에 여러 토핑(?)과 연유 그리고 초콜릿 소스를 뿌려 주셨다. 맛이 정말 기가 막혀!!! Mr. Pancake 아저씨는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며 서비스로 이것 저것 더 주시려고 하셨다. 아니, 가격도 너무 착한데 이렇게 퍼주시면 대체 뭘로 장사 하시려고... 아저씨! 아저씨 때문에 코사무이가 더 좋아졌어요. 아까 먹은 스테이크보다 백만배 맛있었어요!





자, 이제 코사무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할 시간. 바로 한우A++ 마냥 곱게 몸을 다져주는 시간. 코사무이에 괜찮은 스파&마사지샵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여행을 떠나기 전 꽤 오랜시간 서치를 했었다. 비교에 비교에 비교를 해본 결과 나의 선택은 차웽비치에 위치한 에란다 스파. 마사지 프로그램과 시설도 괜찮고 퀄리티에 비해 가격도 적당해 보였다. 사실 가기 전까지는 태국마사지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이 곳에서 2시간을 보낸 뒤 난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스파&마사지를 좋아해서 한국 뿐 아니라 여행 다니며 괜찮다는 곳 찾아다니는 내가 받아본 마사지 중 가히 최고였다.

차웽비치에서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에란다 스파는 숲이 우거진 언덕 위에 있다.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 도착하면 웰컴드링크를 제공하며 원하는 마사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안내하는 분을 따라 독립된 방갈로로 가게 된다. 에란다 스파의 모든 마사지룸은 샤워실이 있는 각각의 독립된 나무 방갈로라 프라이빗하며 방갈로 한 벽면이 통문으로 되어 있어 모두 열어두면 자연속에서 마사지를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에란다에서 제공하는 예쁜 태국 전통문양의 천 하나만 두르고 방갈로를 나와 언덕 위쪽에 위치한 스팀사우나로 갔다. 근데 환상적인 건 이 스팀사우나가 진짜 동굴로 만들어져 있다. 사우나에서 15분 정도 있다 나오면 동굴 앞에 있는 진짜 계곡에서 샤워를 한다. 이 기분은 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꺼다. 야외에서 천 하나 달랑 걸치고 진짜 동굴과 계곡에서 사우나와 샤워를 즐기는 기분, 정말 환상이다. 다시 방갈로로 돌아가면 복장을 제대로 갖춘 우아한 자태의 테라피스트가 기다리고 있다. 마사지의 퀄리티도 내가 받아본 중 최고였다. 역시 프로 테라피스트였어. 저렴한 태국마사지샵의 거무스름하고 거친 손의 태국아줌마들이 아니다. 비교 불가!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지금도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일반적인 태국마사지 가격과 비교하면 비싸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마사지 퀄리티와 시설을 비교하면 절대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진심으로 강추! 사실 난 에란다 스파 때문에 다시 코사무이에 가고 싶을 정도. 천국의 손길이란 말이 아깝지 않은 곳이다.

내가 받은 마사지 프로그램은 Eranda signature massage (2hours) : 1,900B (68,000원-2009년 환율로)http://www.erandaspa.com





코사무이에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4일을 보내고 다시 방콕으로 향하는 길. 그나저나 코사무이 공항은 다시 봐도 참 예쁘다. 전혀 공항같지 않은 리조트스러운 인테리어에 체크인하러 가는 넓직한 야외길 양쪽으로는 짐톰슨 샵부터 카페, 레스토랑, 유명하다는 재즈바까지 없는게 없다. 그리고 방콕에어 승객들을 위한 예쁜 라운지에는 여러 종류의 쿠키와 빵, 갖가지 음료들까지 준비되어 있다. (물론 무료!) 이건 뭐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었으면 할 정도. 그래도 갈 길은 가야지. 가자 방콕으로! 


All photos by Anny


 http://www.travelro.co.kr/route/3155



* 내가 뽑은 코사무이의 스파&마사지샵 정보

에란다 스파 (차웽비치)  http://www.erandaspa.com
Eranda signature massage (2hours) : 1,900B
Tel : 077-422-2666

반사바이 스파 (빅부다비치)  http://www.ban-sabai.com
Aroma oil massage (2hours) : 2,500B
Tel : 077-245-175

더 스파 (라마이비치)  http://www.thesparesorts.net
Oil massage (1hour) : 485B
Tel : 077-230-855

타마린드 스프링스 스파 (라마이비치)  http://www.tamarindsprings.com
Heaven on earth : 4400B
Tel : 077-42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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