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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다.
난 의지박약이다.
불과 2주 전만해도 난 의지가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나같은 성실제로형 인간에게 의지박약까지라니.

맘 먹은대로 안되는것에 대한 약간의 심통과
왠지 초라해진 나자신에 대한 약간의 실망과
자꾸 타협하고픈 유혹에 대한 약간의 견제로
벌써 1월의 반을 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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