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내가 너무 우유부단해진 것은 아닌가 생각했다.
그동안 나의 몇 안되는 장점이라고는 결단력과 행동력이었거늘 (즉, 지르고 보는;;)
몇가지 결정할 일들을 놓고 갈팡질팡 하다보니 벌써 몇주가 지났다.
연말이 지나면서 그런 내 자신에 실망스럽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했다.
나이 때문일까. 내 본성이 변한걸까. 정신이 빠진걸까. 생각하면서...
오늘 정- 말 정- 말 오랫만에 지각하지 않으려 요즘 심한 불면증에도 불구하고
새우잠으로 잔듯 만듯 하고는 평소보다 빨리 일어나 대강 준비하고 집을 나섰다.
평소 나오던 때와 시간상으로는 많은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었는데,
느낌이 이렇게나 다를 수가 있는건지.. 완전한 새벽녁같던 그때의 그 느낌.
내 뺨에 와닿는 차가운 공기가 추운게 아니라 그리도 상쾌할 수가 없었다.
아마도 그 느낌 때문이었나보다. 순간적으로 모든 것에 결정을 내린 것은.
여러가지 복잡했던 생각이 싹 가시며 그냥 단순하고 쉽게 마음이 정해졌다.
어쩌면 나는 우유부단해졌던 것이 아니라 그냥 그 모든 것으로부터
한발짝 뒤로 물러서 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다시 두걸음을 띄기 위해서.
그리고 가끔은 뒤로 물러서 보아야 멍했던 초점이 제자리를 찾듯이 그렇게.
그래! 결정했어.
그동안 나의 몇 안되는 장점이라고는 결단력과 행동력이었거늘 (즉, 지르고 보는;;)
몇가지 결정할 일들을 놓고 갈팡질팡 하다보니 벌써 몇주가 지났다.
연말이 지나면서 그런 내 자신에 실망스럽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했다.
나이 때문일까. 내 본성이 변한걸까. 정신이 빠진걸까. 생각하면서...
오늘 정- 말 정- 말 오랫만에 지각하지 않으려 요즘 심한 불면증에도 불구하고
새우잠으로 잔듯 만듯 하고는 평소보다 빨리 일어나 대강 준비하고 집을 나섰다.
평소 나오던 때와 시간상으로는 많은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었는데,
느낌이 이렇게나 다를 수가 있는건지.. 완전한 새벽녁같던 그때의 그 느낌.
내 뺨에 와닿는 차가운 공기가 추운게 아니라 그리도 상쾌할 수가 없었다.
아마도 그 느낌 때문이었나보다. 순간적으로 모든 것에 결정을 내린 것은.
여러가지 복잡했던 생각이 싹 가시며 그냥 단순하고 쉽게 마음이 정해졌다.
어쩌면 나는 우유부단해졌던 것이 아니라 그냥 그 모든 것으로부터
한발짝 뒤로 물러서 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다시 두걸음을 띄기 위해서.
그리고 가끔은 뒤로 물러서 보아야 멍했던 초점이 제자리를 찾듯이 그렇게.
그래! 결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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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 바로 날라가는거 결정?
응. 오늘 결제완료. 으하하하하-
고고고고!!! 워나비 리얼 런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