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도 선뜻 연락할 수 없는 마음상태.
누구를 만나도 지금 느끼는 외로움은 그대로일것 같기에.
차라리 혼자 저놈에게 익숙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치 친구처럼 가족처럼 연인처럼.
지금 내주위에 그중 아무도 없기에 너를 즐겨주리라고.
아이러니하다.
외로움이 싫어서 그 누군가를 만나지만
그사람들이 외로움을 모두 다 채워줄 순 없다.
그걸 알면서도 누군가를 계속 그리워하고 만나고 싶은건
사람의 어쩔수 없는 속성인가.
나 역시도 사람이기에
그...누군가가 너무 보고싶다.
작년 이맘때 블로그에 썼던 글.
1년이 지난 지금도 별로 변한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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