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늦게 한통의 전화를 받고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그 느낌을 다시 떠올렸다.

작년과 오버랩 되는 그 느낌에 불길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 일에 집중하다가 새벽녘이 다 되서야 침대에 누웠는데, 결국 잠은 못자고 벌겋게 충열된 눈으로 아침에 급한 일들을 처리한 후 병원으로 갔다.

내 예상보다 많이 다친 친구의 처참한 몰골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쏟고 말았다.

또 다른 친구도 요즘 건강상태가 안좋아서 힘들어 하는게 느껴지는데 곁에서 보고 있기가 안쓰럽다.

제발 제 주변의 모든 이들이 건강하게 해주세요. 다치지 않게 해주세요. 행복하게 해주세요.

마음속으로 빌고 빌고 또 빌어본다. 자꾸만 눈물이 나는 오늘, 마음이 아프고 힘들다.

욕심내지 말자.

너무 무리하다간 안하느니만 못하다는거 알잖아.

우선 현재 나에게 주어진 것들에 충실해야지.

그래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어.

순간의 욕심에 흔들리지 마.

그렇게 벌어봤자 어차피 다 나갈 곳이 생길테니.

지금 내 인생에 중요한게 뭔지 그것부터 생각해.


마인드컨트롤

마인드컨트롤

귀요미 하루

My Haroo 2014/05/23 01:30


여기오려고 결국 현대카드 만들었다는!

생각보다 크기는 작지만 알차게 잘만들었네.

Hyundai Card Travel Library @ Chungdamdong, Seoul


항상 마우스만 잡다가 간만에 연필 잡으려니 어색하고 손떨려;;



티스토리 툴바